불턱
불턱은 해녀들이 추운 겨울 물질(바다일)을 마치고 몸을 데피는 장소를 말하는 제주어로 아주 오래전부터 해녀와 함께 삶의 애환을 나눴던 공간입니다. 불멍은 장작불을 보며 모든 것을 잠시 잊게 하고 멍하게 있어 생활의 여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 화재를 비롯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 사용 후 뚜껑을 닫아 주시고 완전하게 불이 꺼진 것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만약 화재 발생 시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